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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황재균, 동갑내기 두 친구 '맞대결 성사될까'

기사입력2017-07-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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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두 친구, 류현진과 황재균의 만남은 성사될까?

MBC스포츠플러스는 31일 월요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는 류현진 선발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지난 6월 29일 왼쪽발 부상으로 인해 26일 만에 25일 미네소타 트윈스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채 시즌 평균 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이미 이번 한 차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패전을 기록했던 류현진이 이번 경기에서 샌프란시코를 상대로 설욕하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샌프란시스코 소속인 황재균과의 맞대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황재균의 콜업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동갑내기 류현진과 황재균의 투타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31일(월) 오전 8시 30분, 올 시즌 첫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맞대결이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두 친구의 맞대결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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