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 "<밤도깨비> 막내, 힐링하고 가는 기분"

기사입력2017-07-28 14:57

막내 김종현의 모습은?

28일(금)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지선PD를 비롯해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현은 "처음으로 예능 촬영을 하게 됐는데 다들 너무나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는 "예능 첫 촬영이다보니 촬영 전이 더 힘들었다. 대단한 선배님들이 계신데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답했다. 수많은 카메라 속에서 밤을 꼬박 새야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오히려 촬영이 시작된 후로는 힘든 게 다 날아갔다고.

그간 뉴이스트 리더로 배려심 넘치게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왔던 김종현은 <밤도깨비>의 막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종현은 "여기 와서 힐링하고 가는 기분이다. 형들도 잘 챙겨주시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예능 고정이자 팀 막내로 출연하는 김종현의 모습은 오는 30일(일) 저녁 6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밤도깨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