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개봉 이후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절찬 상영 중인 영화 <송 투 송>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캐롤> 루니 마라, <엑스맨> 마이클 패스벤더, <블랙 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캐스팅으로 영화 팬들의 관람욕구가 대단한 가운데 이제껏 보지 못한 현실적인 사랑을 포착한 강렬한 스토리로 거장 테렌스 맬릭 감독의 최고작 탄생을 알린다. <천국의 나날들><트리 오브 라이프>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씬 레드 라인>으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테렌스 맬릭 감독. 그는 <송 투 송>의 주인공을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들로 설정함으로써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지만 동시에 방황하고 표류하며 꿈과 사랑을 쫓아가는 현대인의 내면을 현실적으로 담고자 했다. 때문에 사랑을 노래하는 천재 뮤지션 ‘BV’와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Faye’, 유명 음반 프로듀서 ‘Cook’과 ‘Cook’의 아내 ‘Rhonda’까지 네 남녀가 보여주는 얽히고 설킨 관계 속 사랑과 집착, 배신의 이야기는 성인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클래식!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영화”. “특별한 감독의 특별한 영화”, “이토록 놀라운 영화적 경험”, “잊기 어려운 사랑에 대한 명상” 등의 평과 함께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어 여름 극장가에 <송 투 송>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거장 테렌스 맬릭 감독의 최고작 탄생을 알리는 영화 <송 투 송>은 최고의 스타 배우 캐스팅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버드맨><그래비티>로 3회 연속 아카데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의 유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미술, 의상, 편집, 음악 역시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협업해 놀라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영화를 통해 공개될 정상급 배우,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카메오 열연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절찬 상영중!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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