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목)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윤유선, 박지영과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조재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다룬 드라마로 으스스하고 소름돋는 분위기와 스토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국 최초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이다. 사이비 종교와 교주에 빠져 모든걸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열정 넘치는 뜨거운 촌놈 4인방까지. 현실 뉴스에서 볼 법한 이야기로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는 <구해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을지 모르는 그들의 미소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나보자.
윤유선-서예지-박지영, 사랑스러운 하트♥
너무 잘어울리는 미녀 삼인방
뜨거운 촌놈으로 활약할 배우 옥택연
왠지 모를 무서운 미소의 조성하와 촌놈 우도환
우도환, 하트와 눈웃음을 보니 뜨거운 촌놈에 이유가 있네!
한편, 스릴러와 통속극, 코미디와 사회 고발극이 어우러진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는 8월 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방송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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