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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구해줘> '사이비', '스릴러'와 상반대는 배우들의 뜨거운 미소

기사입력2017-07-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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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윤유선, 박지영과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조재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다룬 드라마로 으스스하고 소름돋는 분위기와 스토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국 최초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이다. 사이비 종교와 교주에 빠져 모든걸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열정 넘치는 뜨거운 촌놈 4인방까지. 현실 뉴스에서 볼 법한 이야기로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는 <구해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을지 모르는 그들의 미소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나보자.



​윤유선-서예지-박지영, 사랑스러운 하트♥



​너무 잘어울리는 미녀 삼인방



​뜨거운 촌놈으로 활약할 배우 옥택연



​왠지 모를 무서운 미소의 조성하와 촌놈 우도환



​우도환, 하트와 눈웃음을 보니 뜨거운 촌놈에 이유가 있네!


한편, 스릴러와 통속극, 코미디와 사회 고발극이 어우러진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OCN <구해줘>는 8월 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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