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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PD, "반응 좋아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기사입력2017-07-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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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돈 PD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폭발적 반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딜라이트 스퀘어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첫 회 게스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문상돈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이날 문상돈PD는 "애초에 이 프로그램을 계획 했을 때 반응이 폭발적일거라 생각을 안했다"며 "첫 방송 후 제작진들도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문상돈PD는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것에 대해 "한국사람들이 신기하게 바라볼 법한 소스가 있었던거 같다. 출연자들의 캐릭터도 강했고 그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도도 높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배낭을 메고 한국을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은 도대체 뭘 보려고 한국에 왔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 때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역발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7일 저녁 8시 30분 첫 정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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