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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날 키운 건 무한도전 아닌 하이킥?” 정준하, 적극 해명!

기사입력2017-07-2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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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37회에서는 10년 공백이 무색한 <거침없이 하이킥> 주역들의 추억 소환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국진이 “‘라스’ 본방 사수하고 ‘무도’에서 품평회를 한다고?”라며 물었다. 정준하는 “지인들도 많이 나오고 서현철, 고재근, 배정남 등 이슈도 많이 되니까”라며 답했다. 이때 김구라가 “하하는 우리가 만들어준 것을 인정 안 하더라”라고 지적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윤종신은 “김태호 PD가 ‘라스’를 보고 섭외한다는 얘기가 많다”라며 모함했다. 이에 김구라가 “어쩐지 나를 피하더라”라고 하자, 윤종신이 “너는 다 피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종신은 “스타로 만든 건 ‘무도’가 아니라 ‘하이킥’이라고 폭탄 발언했다고?”라며 질문했다. 정준하는 “‘하이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당연히 ‘무도’가 지금의 날 만들어줬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된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에는 ‘오케이’ 박해미, ‘식신’ 정준하, ‘꽈당’ 서민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슈퍼주니어 은혁이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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