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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최민용 vs 정일우’ 서민정이 밝힌 하이킥 로맨스의 진짜 결말은?

기사입력2017-07-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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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하이킥 로맨스’의 진짜 결말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37회에서는 10년 공백이 무색한 <거침없이 하이킥> 주역들의 추억 소환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국진이 “<거침없이 하이킥> 삼각 러브라인의 중심에 있었다”라고 하자, 서민정이 “당시 두 러브라인이 경쟁하다 보니까 내가 이득을 많이 봤다”라고 전했다. 정일우와 최민용 팬들이 서민정에게 “촬영할 때 커플티로 입어달라”라며 옷을 선물했다는 것.

또한, 김국진은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서민정이 “김병욱 감독님이 ‘난 윤·민이었어’라고 하시더라”라며 정일우와의 러브라인이 있는 결말이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영화도 만들려고 했는데, 서민정이 미국으로 가서 취소됐다”라며 아쉬워했다. 서민정은 “감독님도 내가 영화감독 데뷔를 막았다고 하시더라”라며 미안해했다. 특히, 영화에는 못다 한 스킨십도 들어갈 계획이었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에는 ‘오케이’ 박해미, ‘식신’ 정준하, ‘꽈당’ 서민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슈퍼주니어 은혁이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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