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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마마무 vs 여자친구, 역대급 야외 벌칙의 주인공은?

기사입력2017-07-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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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벌칙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3회에서는 여름방학특집 1탄으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댄스 흥 참기’,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그 결과, ‘불금 새벽 2시 홍대에서 옷을 거꾸로 입고 문워크로 길거리 활보하기’ 벌칙의 주인공은 여자친구로 정해졌다.

MC들이 출연 소감을 묻자, 먼저 소원이 “특별한 날마다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퍼펙트한 미션 영상 꼭 올릴게요”라고 전했다. 솔라는 “저희가 이겼다고 좋아한 게 새삼 부끄럽네요”라고 한 후, “여자친구 앨범 대박 나도록 매일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공개된 벌칙 수행 영상에는 머리와 신발까지 거꾸로 한 여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벌칙마저 즐겁게 수행하며 ‘비글돌’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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