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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좋아해” 마마무, 달콤한 이효리 말에 ‘감격’

기사입력2017-07-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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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소길댁’ 이효리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3회에서는 여름방학특집 1탄으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했다”라며 마마무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효리가 점찍은 후배인데 만난 적 있나?”라고 물었다. 마마무는 “있다. 선배가 ‘너희 내가 좋아해’라고 했다”라며 자랑했다. 정형돈이 “이효리와 콜라보를 할 생각은?”이라고 하자, 솔라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형돈은 “에이핑크 초롱이가 낯을 가리는데,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솔라를 뽑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마무가 “우리 모두 낯을 가린다”라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정형돈이 “비투비 창섭이가 초롱이를 소개했다고?”라고 하자, 솔라가 “걔도 나랑 그렇게 친하지 않은데”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이들은 여자친구와 ‘댄스 흥 참기’,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게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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