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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바람난 남편 VS 참고 사는 아내 '위기의 황혼부부' 이야기

기사입력2017-07-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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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내보다 소중한 애인? 아내는 왜 참고 사나’ 편이 방송된다.


전라북도의 한 마을,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은 60대 부부가 살고 있다.

결혼 직후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 아내는 세월이 흐르면 나아질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43년간 10명 넘는 여성을 만나며 남편의 태도는 점점 더 당당해지고 있다.

바람피우지 않겠다는 각서만 수십 장, 결국 이혼을 했지만 자식들을 위해 재결합한 부부. 남편의 바람은 여전히 계속되고, 최근엔 내연녀의 뻔뻔한 태도에 아내는 속병이 깊어지고 있다. 아내에게 전화해 남편을 바꿔 달라 요구하고, 불륜현장을 목격한 아내에게 욕설, 폭행에 남편 단속 잘하라는 훈계까지 서슴지 않는다는데...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과 이혼은 할 수 없다며 참고 사는 아내의 이야기는 26일 밤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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