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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예고] 부담 느낀 신성록, 최민수에 진실 고백!

기사입력2017-07-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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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작 어르신의 사위가 아닙니다."



26(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호림(신성록)이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에게 사위가 아니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클럽에서 백작을 만난 지영A(강예원)은 백작이 자신을 납치한다고 오해하고 호림에게 "여보 나 진짜 무서워. 빨리오면 안돼?"라고 전화를 한다. 지영B는 아픈 엄마를 찾아가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겠어"라고 말하고 백작을 만나보기로 결심한다. 한편 백작이 지영B의 친부라고 생각하는 호림은 자신에게 백만달러를 투자하는 백작에게 부담감을 느끼고 "저는 백작 어르신의 사위가 아닙니다."라고 고백한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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