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
하이킥의 주역들의 추억소환 토크~
'오케이' 박해미, '식신' 정준하, '꽈당' 서민정이 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수) 방송분의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자리해 셀프영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오프닝곡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부르며 유쾌하게 셀프캠을 시작했다. 이들은 함께 손인사를 한 뒤 정준하의 소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특히 박해미는 "해미 박 입니다~"라고 독특한 인사를 하며 정준하와 서민정을 폭소케했다.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 2탄으로 셋이 똘똘 뭉쳤다"며 "이게 다 서민정씨 덕분입니다"라고 이들이 다시 뭉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이에 서민정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민정은 수줍은 목소리로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셀프캠을 마무리했다.
이어서 이번주 스페셜MC로 나선 은혁이 단독으로 셀프캠에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은혁입니다"라고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은혁은 "제가 복귀를 하고 첫 방송 출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하게 됐는데 오늘 재밌게 방송하고 갈테니까 여러분, 재밌게 봐주시고 앞으로 저의 활동도 기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응원과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또한 은혁은 "사실 지금 굉장히 많이 떨립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10년만에 똘똘 뭉쳐서 돌아온 <거침없이 하이킥> 세 배우들의 입담과 은혁이 스페셜 MC로 나서 더욱 큰 관심를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 본방송에서는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미·정준하·서민정+ 스페셜MC 은혁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은 26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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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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