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김효진-박나래가 ‘딱크럼핑’을 선보였다.

7월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주년 특집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 팬”이라면서 “나오는 방송 챙겨본다”는 정선희의 고백에 박나래가 나서 리얼 예능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오픈 행사 내레이터 모델 스타일에 이어 크럼핑 수업을 하자 정선희는 자신의 특기인 딱따구리 흉내 내기를 장기로 꺼냈다.

김효진까지 가세해 3명이 함께 크럼핑과 딱따구리의 만남인 ‘딱크럼핑’을 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정선희는 “신인 때도 방송을 두려워해본 적 없는데 이 시간 이후로 교양을 집중적으로 해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 김효진, 최은경, 안선영, 김정민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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