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별 며느리 리뷰] “넌 덮어놓고 거짓말부터 하니?!” 이주연 변명에 문희경 ‘불호령’

기사입력2017-07-25 22: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문희경과 이주연이 여전한 힘겨루기를 했다.


725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서 금별(이주연)은 소희(문희경)이 시킨 일을 못하고 거짓말로 둘러대다가 들켰다.


소희는 근신 중인 금별에게 잡초를 뽑고 장독을 닦으라고 시키고는 외출했다. 고단해진 금별은 잠자다가 소희에게서 비오는데 장독 뚜껑 닫았지?”라는 전화를 받고 그럼요!”라고 답했다.


퍼뜩 잠이 깬 금별은 비가 온다는 걸 확인하고 놀라 큰일 났어! 엄마, 비온다고 왜 얘기 안 했어!”라며 마당에 달려나갔다. 서둘러 장독 뚜껑을 덮다가 금별은 결국 떨어뜨려 깨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소희는 엉망이 된 마당을 보고 잡초를 뽑으랬더니 화초를 뽑았어! 장독은 다 닦은 거야?”라며 짜증냈다. 그러나 깨진 뚜껑을 확인한 소희는 깨먹고 본드로 붙여놓은 거야? 장에 빗물 다 들어갔겠네!“라며 파르르 떨었다.


소희는 금별을 찾아 내 눈 속이려고 본드로 붙여놨더라! 전화했을 때 뚜껑 다 덮었다며!”라며 호통쳤다. “넌 덮어놓고 거짓말부터 하니?!”라는 소희의 불호령에 금별은 입을 다물어야 했다.


소희와 금별, 과연 둘 중 누가 이길까.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