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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배은망덕’ 진예솔, “내가 왜 피해봐야 해?!”

기사입력2017-07-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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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이 강성연의 복수를 방해하려고 했다.

725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 예원(진예솔)은 단지(강성연)에게 서진(송선미)을 고소하지 말라며 화냈다.


예원이 이러다 언니가 당한다구!”라며 말리자 단지는 의아하게 여겼다. 이때 달숙(김나운)이 예원이 8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됐다는 기사를 보고 기뻐하지만 이내 수상하게 여겼다.

예원은 지금 이게 문제야? 박서진 고소하는 거 다시 생각해!”라고 하자 단지는 도와주질 못할망정 왜 그 여자 편을 드는 건데?!”라며 언짢게 여겼다. 달숙은 너 혹시 메인 앵커 된 것 때문에 그런 거야? 복단지 동생인 거 알면 불똥튈까봐!”라고 추궁했다.


네 형부 유골함을 그 여자가 박살냈다는데!”라며 격분한 달숙과 단지에게 예원은 내가 어떻게 메인 앵커 됐는데. 언니 동생인 거 알면 난 끝이라구!”라며 역정냈다. “언니 때문에 파양까지 했어. 그런데 이제 와서 또 피해보라구? 내가 왜!”라고 더 성을 내는 예원을 참지 못하고 달숙은 뺨을 치고 말았다.

단지는 배반감으로 괴로워하고, 예원은 단지와 자매 사이란 게 알려질까봐 전전긍긍했다.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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