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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조세호, <우결> 이후로도 차오루와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2017-07-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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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단골 맛집, 이성을 데려간 건 차오루가 처음”

25일(화)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에서 조세호의 단골 고깃집 사장님의 증언으로 조세호와 차오루 사이의 특별한 관계가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집이라며 15년 동안 이어온 단골 맛집과의 끈끈한 인연을 과시했다. 이때 안재욱-김흥국은 조세호의 단골집 사장님께 “여자랑 같이 온 적 없어요?”라며 그의 과거 추적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결국 사장님은 “여자분은 차.. 그분이랑 유일하게 오셨어요”라며 과거 조세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으로 핑크빛 인연을 맺었던 차오루와 방문했음을 밝혔고, 이에 조세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장님의 증언에 빼도 박도 못하게 된 조세호는 이후 차오루와의 결혼 생활 당시를 회상하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차오루한테 만큼은 이곳의 맛을 보여 주고 싶었다”라더니, “단골이 된 지도 15년이나 되었지만 이성을 데려 간 건 차오루가 처음이다”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으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조세호와 차오루의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사장님들이 밝히는 조세호에 관련된 깜짝 고백과 함께 ‘프로불참러’ 3인방이 보여 줄 맛있는 수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KBS 2TV <냄비받침>은 25일(화) 밤 11시 10분에 8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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