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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최민용, 먹통 오토바이도 해결! '용가이버'의 탄생

기사입력2017-07-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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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용이 만능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24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2회에서는 본격 시골경찰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 배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찰 업무 후 퇴근한 오대환은 제작진이 출퇴근용으로 제공한 오토바이로 아침 찬거리를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슈퍼마켓에 도착해 오토바이 시동을 끄려던 그는 키를 뽑아도 시동이 꺼지지 않자 제작진이 장물(?)을 준비했다는 의혹을 제시했고, 이에 각종 기계와 공구에 능한 최민용이 직접 나서 오토바이를 살폈는데 손가락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해 만능꾼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실제로 최민용은 시골경찰을 위해 경운기 운전 연습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많은 걸 준비했다. 시골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일들을 용가이버 민용이 나서서 얼마나 도움을 줄지 앞으로 지켜볼만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확실히 입증되는 최민용의 놀라운 능력은 24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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