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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2017 新로코 트로이카, '365일 심쿵남' 배우 지창욱과의 만남

기사입력2017-07-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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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이미 심쿵!'
로코계의 여심스틸러, 배우 지창욱과의 만남


2017년 안방극장이 로코로 설렜다.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 <군주-가면의 주인>의 유승호, 그리고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까지 쉴 틈 없는 달달함을 선사했던 미남 배우들의 향연. 그 중에서도 연기력부터 스타일까지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설레게 했던 배우가 있다. <기황후>부터 <힐러>, <웃어야 동해야>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최근 <수상한 파트너> 속 만찢남 검사로 활약한 배우 지창욱이 그 주인공.

잘생김과 연기력, 그리고 꿀이 흐르는 눈빛까지 그야말로 보는 순간부터 빠져들 것 같은 매력을 갖춘 배우 지창욱을 <섹션TV>가 만났다. 로코킹, 키스장인 등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은 벌써부터 '심쿵'하다. 여기에 솔직담백한 입담은 옵션. 오는 8월 군입대를 앞둔 그의 심경은 어떨까. 초긍정 파워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던 지창욱과의 유쾌한 만남 속으로 빠져보자.



Q. '이것만큼은 단독 킹'이라는 매력이 있다면?
A.
키스신의 장인이 아닐까.(웃음) 많은 배우분들의 멋진 장면이 있지만, 오늘은 저를 위한 자리이니 저를 제일 앞에 두겠다.


Q. 조각미남으로 유명한데, 본인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는 어디인가.
A.
눈과 어깨다. 어깨는 뼈대가 원래부터 넓은 편이다. 앞으로도 눈빛이 깊고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Q.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춤을 춘 모습이 화제가 됐다.
A.
저를 정말 좋아해주시는 팬들도 하지말라고 말리더라.(웃음) 화제가 된 '지그덕 댄스'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만들어진 거다.


Q. 8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심정이 어떤가.
A.
그냥 덤덤하다. 많이 늦었지만 갈 때도 됐다. 스케줄 소화하면서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남지현 양이 면회를 온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했다. 잘 지낼 수 있다는 오기로 그랬는데, 와주면 좋을 것 같다.

Q. 시청자들에게 인사
A.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전역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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