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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이드리스 엘바를 통해 완성된 역대급 건슬링어가 찾아온다!

기사입력2017-07-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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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시리즈의 신스틸러 ‘헤임달’로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더욱 강력한 카리스마를 장착, 다크타워를 수호할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역으로 돌아온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감독: 니콜라이 아르셀 | 출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수현 외 | 개봉: 2017년 8월 예정]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통해 건슬링어 ‘롤랜드’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 인 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드리스 엘바는 영화 <토르> 시리즈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헤임달’역을 맡아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문지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북유럽신화 속 ‘그잘라르호른’이라는 뿔피리를 형상화 한 황금 투구를 쓰고 독특한 눈동자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는 액션 블록버스터 <다크타워: 희망의 탑>의 건슬링어 ‘롤랜드’역을 통해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압도적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이드리스 엘바가 맡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건슬링어 ‘롤랜드’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시대를 만들려는 맨 인 블랙 ‘월터’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인물이다. 맨 인 블랙 ‘월터’는 시공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지닌 만큼 이에 대적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이드리스 엘바의 모습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영화 <바스티유 데이>에서 호쾌한 액션을 통해 액션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이드리스 엘바는 이번 작품에서 양손으로 총을 다루며 차원이 다른 고난도 슈팅 액션을 예고,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다크타워: 희망의 탑>의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은 “롤랜드의 인생 여정, 그의 심리 등 캐릭터 연구를 하다 보니 이드리스 엘바가 적임자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 생각이 맞았다. 그의 연기는 숭고하기까지 했다.”라고 말해 이드리스 엘바를 통해 완성된 건슬링어 ‘롤랜드’의 모습을 더욱더 기대케 한다.


폭발적인 액션으로 돌아온 배우 이드리스 엘바의 남다른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2017년 8월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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