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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신세경-임주환 만남에 '냉기 가득'

기사입력2017-07-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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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오늘은 얼음 남신?’

24일(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이 소아(신세경)-후예(임주환)를 바라보며 서늘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하백(남주혁)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적막한 분위기 속 냉기를 내뿜고 있는 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긴 듯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온 몸으로 서늘한 기운을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신의 땅’ 계약을 위해 만나고 있는 소아-후예의 모습을 목격한 하백의 모습이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 하백은 자신에게 눈인사를 건네고 가는 후예에게서 묘한 기운을 느낀 바 있다. 이와 함께 하백의 눈에 목격된 소아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다정한위기가 엿보여 하백이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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