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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복면 쓴 홍종현, 임윤아와 '밀착 스킨십'

기사입력2017-07-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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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와 홍종현의 ‘입막음 백허그’가 공개됐다.

24일(월)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 속 은산(임윤아)와 왕린(홍종현)의 ‘결박 백허그’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은 서로의 숨소리만 들릴 정도로 가까이 밀착돼 있다. 특히 임윤아가 옴짝달싹 못하도록 두 손으로 그를 완전히 결박하고 있는 홍종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종현은 자신의 품 안에 임윤아를 가둔 채 한 손으로는 임윤아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그의 다른 한 손은 임윤아의 손을 꼭 잡고 있어 숨막히는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지난 3월 10일 진행된 촬영에서 임윤아와 홍종현은 두 사람이 몸을 구부려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탁자 아래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향한 미묘한 떨림과 극의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이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 만나게 된 은산과 왕린의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유스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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