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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리뷰] 프로 낚시꾼 이태곤, 장도연 광어 월척 낚자 ‘초조’

기사입력2017-07-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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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장도연 앞에서 낚시 굴욕을 당했다.

2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이태곤이 잘 잡히지 않는 낚시에 고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낚시는 참 어렵다”고 한탄했다.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채 ‘광어 포인트’로 알려진 곳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때 박명수는 “여기서 이태곤 씨 실력 한 번 봅시다.”고 말해 이태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태곤은 “잡을게요 제가!”라며 또 한 번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사전 미팅에서 이태곤은 광어 낚시의 원리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아무 것도 없으면 광어를 낚겠다.”며 “내가 넣으면 문다.”고 말한 바 있어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결국 광어는 이태곤이 아닌 낚시 초심자 장도연의 낚시대를 물었고, 예상 밖의 월척 앞에 이태곤은 씁쓸한 표정 지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오는 7월 29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매주 토요일 저녁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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