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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리뷰] 최강 낚시꾼 이태곤, “꽝 PD 보면 욕 나올까봐 걱정”

기사입력2017-07-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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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꽝PD와의 기 싸움을 예고했다.

2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연예계 프로 낚시꾼 이태곤이 꽝PD의 ‘형제꽝조사'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사전 인터뷰에서 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낚시 경력 20년으로 연예계 낚시꾼으로 알려진 이태곤은 “낚시장비에 쓴 돈만 3,000만 원 정도”라고 밝히며 “낚시로 강의를 하라면 5일 동안은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세모방X형제꽝조사’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우연히 봤다며 꽝PD가 의심이 된다고 말하며 “통영은 (낚시) 시기가 아니다. 거제로 가야된다.”며 꽝PD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뒤이어 이태곤은 “고민 엄청했다. 그 사람(꽝PD) 때문에... 그 사람 보면 욕 나올까봐”라며 “꽝PD 낚시 한 번 시켜보겠다. 얼마나 잘하는지”라며 꽝PD와의 기싸움을 예고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오는 7월 29일부터 시간대를 변경해 매주 토요일 저녁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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