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과거 치마바지 덕분에 음반 판매가 대박났다고 밝혔다.

22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박준형과 김원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과거 치마바지 패션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원준은 당시에는 “남자가 치마를 입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 처음에는 강하게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타일리스트의 간곡한 부탁으로 입고 나가게 됐는데, “방송 나가고 음반 판매가 대박 났다.”고 밝히며 “그 다음부터는 깔 별로 입히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본격 영업영상 프로젝트 <오빠생각>은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MBC 개편을 맞아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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