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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훈남 ‘기대명’부터 막내 ‘이성준’까지 네팔 촬영 당시 여섯 청춘 사진 공개

기사입력2017-07-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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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둥지탈출>이 훈남 맏형 기대명부터 귀여운 막내 이성준까지, 네팔 촬영 당시 여섯 청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22일(토) 저녁 7시 40분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 2화가 방송된다. 둥지탈출을 선언하고 따뜻한 부모 품을 떠난 기대명, 최유성, 박지윤, 이유리, 최원석, 이성준 등 여섯 청춘들은 네팔 포카라 품디붐디 마을에서 자립사회를 꾸려나갈 계획. 2화에서는 부모의 도움 없이 낯선 땅에서 젊은 청춘들의 좌충우돌 독립 어드벤처 생활이 본격 시작된다. 지난 첫 방송부터 평균 4.1%, 최고 5%를 기록하며 한 단계 진화한 가족예능을 선보인 <둥지탈출>이 2화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에는 네팔 촬영 당시 여섯 청춘들의 개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비롭고 아름다운 네팔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여섯 청춘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늠름한 맏형 기대명, 순수매력남 최유성, 상큼 과즙미 박지윤, 톡톡 튀는 개성의 이유리, 모험심 많은 최원석, 깜찍한 막내 이성준까지.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멋진 한 컷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2화에서는 여섯 청춘들이 본격적으로 네팔 현지에 적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청년독립단의 생활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불피우기, 생닭손질 등 눈물겨운 첫 요리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둘째 날부터 긴급대책회의에 들어갈 정도로 위기를 겪으며 한 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2화에서는 맏형 기대명의 활약이 관전포인트 중 하나. 지난 첫 방송에서 기대명은 네팔 도착 후 험한 산길을 걸어서 이동해야하는 위기에 처하자, 모두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단원들을 설득하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거운 가스통을 짊어진 기대명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기대명은 체력과 리더십 면에서 무척 뛰어나다. 현지적응력도 굉장히 빨랐다. 지난 주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오늘부터 독립 <둥지탈출> 2화는 오늘 저녁 7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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