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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보양밥상을 찾아~ 사바~ 본격 ‘몸보신 특집’ 예고!

기사입력2017-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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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로 떠난 ‘한국인의 보양밥상’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안동의 한옥마을을 찾은 멤버들은 보양밥상을 즐기는 여행이라는 이야기에 들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나 “단, 그냥 드실 수는 없습니다”라며 연대책임제를 시행하겠다는 PD의 말에 멤버들은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라며 극도의 식욕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한다. 양 볼에 손바닥을 갖다 댄 채 혀를 내두르고 있는 그의 자태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더불어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어떤 현장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맞이하는 요상한 금줄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걱부터 긴 젓가락까지 금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주방도구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섯 명의 운명이 갈릴 예정. 이에 멤버들이 보양밥상을 획득해 굶주림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여섯 가지 주방도구들로 인해 어떤 상황이 그려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양밥상을 획득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타는 투지가 돋보이는 현장과 보기만해도 군침이 줄줄 흐르는 보양밥상의 자태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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