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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충격!’ 강성연 “이필모 납골함이 없어지다니!”

기사입력2017-07-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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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남편 이필모의 납골함이 사라졌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721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에서 단지(강성연)는 서진(박서진)에게 납골함을 뺏기고 말았다.


정욱
(고세원)의 증인이 되기로 한 단지는 민규(이필모)의 납골함이 없어졌다라는 연락을 받고 충격받았다. “남편 납골함이 없어졌대요!”라며 단지는 뛰쳐나가고, 상황 파악이 안 된 정욱은 얼떨떨할 뿐이다.


그때 서진(송선미)이 나타나 안 따라가? 무슨 일 있는 거 같은데 같이 가보지.”라며 빈정댔다. 민규의 납골함을 빼돌린 서진은 회사 무너지는 꼴 안 보려면 아이를 달라는 정욱의 요구에 분개해 증인이 되려는 단지까지 흔들어놓는 상황에 미소지었다.

단지는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데....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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