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이 남편 이필모의 납골함이 사라졌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7월 21일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에서 단지(강성연)는 서진(박서진)에게 납골함을 뺏기고 말았다.
정욱(고세원)의 증인이 되기로 한 단지는 “민규(이필모)의 납골함이 없어졌다”라는 연락을 받고 충격받았다. “남편 납골함이 없어졌대요!”라며 단지는 뛰쳐나가고, 상황 파악이 안 된 정욱은 얼떨떨할 뿐이다.
그때 서진(송선미)이 나타나 “안 따라가? 무슨 일 있는 거 같은데 같이 가보지.”라며 빈정댔다. 민규의 납골함을 빼돌린 서진은 “회사 무너지는 꼴 안 보려면 아이를 달라”는 정욱의 요구에 분개해 증인이 되려는 단지까지 흔들어놓는 상황에 미소지었다.
단지는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데....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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