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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투송> 패티 스미스부터 레드 핫 칠리 페퍼스까지 레전드 뮤지션 총 출동!

기사입력2017-07-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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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개봉하는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송 투 송>[원제: SONG TO SONG | 감독: 테렌스 맬릭 | 주연: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ㅣ수입: ㈜퍼스트런 | 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음악으로 얽힌 네 남녀만큼 뜨거운 ‘페스티벌 라인업 영상’을 공개한다. 패티 스미스부터 레드 핫 칠리 페퍼스까지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뮤지션들의 등장이 영화에 대한 관람욕구를 높인다.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캐롤> 루니 마라, <엑스맨> 마이클 패스벤더, <블랙 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올 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송 투 송>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작품. 스타 캐스팅과 실력파 제작진의 협업으로 거부할 수 없는 러브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생동감 넘치는 페스티벌 현장과 레전드 뮤지션들의 카메오 출연 모습이 담긴 페스티벌 라인업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페스티벌 현장은 실제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Austin City Limits Festival)’,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펀펀펀 페스트 음악제(Fun Fun Fun Fest)’ 등을 무대로 완성되어 보는 것만으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송 투 송>이 아니면 절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펑크의 대모라고 불리는 패티 스미스는 영화 속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Faye’의 음악적 선생이자, 인생의 멘토로 분해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 이외에도 그래미상 후보에 16번이나 오른 펑크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매력적인 음색과 마스크를 가진 스웨덴의 인디 싱어송 라이터 리케 리, 도발적이고 유니크한 공연을 펼치는 개러지 락밴드 블랙 립스, 펑크 음악의 영웅 이기 팝, 개성 넘치는 여성 아티스트 플로렌스 앤 더 머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등장만으로 보는 이들을 가슴 설레게 만든다. 한편 무대 위와 페스티벌 곳곳을 누비며 데이트를 즐기는 네 배우의 자연스럽고 매력 넘치는 모습이 <송 투 송>에 대한 관람욕구를 한껏 고조시킨다.


거부할 수 없는 네 남녀의 사랑만큼 뜨거운 페스티벌 라인업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송 투 송>은 역대급 캐스팅, 강렬한 스토리와 더불어 아카데미 3회 수상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의 유려한 영상, 오감을 자극하는 사운드트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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