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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촬영현장!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 '쉬는 시간 속 꿀케미'

기사입력2017-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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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도 꿀케미 가득!'
여기는 <왕은 사랑한다> 촬영현장! 임시완-임윤아의 쉬는 시간은?


달달함을 부탁해!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임시완과 임윤아의 촬영현장과 쉬는 시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주인공 왕원과 은산 역으로 분해 첫 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왕린(홍종현)과의 삼각관계를 꾸려가고 있는 이들인 만큼,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런 배우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엿볼 수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은산(임윤아)이 왕원(임시완)에게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왕원 역시 은산에게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는 절절한 대사를 내뱉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임시완의 예상치 못한 21세기 감탄사에 당황해 폭소하거나, 피곤하냐고 묻는 임시완에게 임윤아가 깜찍한 손동작을 해보이는 등 쉬는 시간에도 연신 알콩달콩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헐! 으응? 허..!'
예상치 못한 21세기 단어에 急당황한 왕세자

NG에 원무룩... "피곤해보여?" 하고 물으니, 그녀의 대답은...?

'잠깨라 짠☆'

'OK!'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케미(물개박수)

※ ~왕사 4컷 극장~ 산이 그대로 원의 말을 들었다면? ※


[ED. 뜻밖의 배드엔딩]
이야기를 진행시킬 수 없습니다. 아래의 보기를 선택해주세요.
▶ 돌아간다
▶ 드라마를 다시 본다.

덧붙여 임윤아는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는 극중 대사를 활용해 곧바로 암살을 시도하는 은산을 연기해보이며 깨알 상황극을 펼치기도. 이에 임시완 역시 즉흥 연기로 응수하며 남다른 화기애애함을 드러냈다.


한편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왕은 사랑한다> 배우들의 더 많은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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