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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함은정 vs 차도진·이주연, 부부 신경전 ‘팽팽’

기사입력2017-07-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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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20일(목)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34회에서는 한주(강경준), 은별(함은정) 부부와 민호(차도진), 금별(이주연) 부부가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주와 은별은 호식(남명렬), 명자(김청)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상구(최정우)와 소희(문희경)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혼비백산된 이들. 결국, 한주는 급히 몸을 숨겨야만 했다.


상구와 소희가 나간 후, 민호와 금별이 찾아왔다. 이들은 호식과 명자에게 자연산 송이버섯을 선물하고, 식탁을 큰 것으로 바꿔주겠다고 하는 등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한주는 호식이 아끼던 라디오를 말끔하게 고쳐 그를 기쁘게 했다.


이어 민호와 금별은 호식과 명자에게 “100만 원씩 용돈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한주도 이에 지지 않고 “저희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명자는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라고 말해 한주와 은별을 기분 상하게 했다. 은별은 선거 운동 중인 금별에게 시댁 식구 쪽 유권자가 9명이나 된다고 하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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