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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엑소, 새 타이틀곡 'Ko Ko Bop'에 대해 솔직히 답하다!

기사입력2017-07-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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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새 앨범 토크 Ko Ko Bop! 솔직히 말해서~'

19일(수)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코너에 그룹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가 출연했다.


이날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라디오에 함께 출연한 엑소는 18일 발매한 네번째 앨범 'THE WAR'의 타이틀곡 'Ko Ko Bop'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강타는 찬열에게 "정말 솔직히 본인이 생각하는 타이틀곡 킬링 파트는 어딘가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찬열은 "저는 개인적으로 2절에 세훈의 파트가 있는데 여기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한다"며 "왜 여기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하냐면 일단 세훈이가 그 파트를 잘 살려줬고, 사실 이 부분을 녹음할 때 디렉팅도 많이 해주고 같이 연습도 많이 해서 그걸 많이 듣다 보니 익숙해진 것도 있고, 워낙 세훈의 목소리를 예전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했다"고 훈훈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타는 카이에게 "정말 솔직히 이번 곡을 처음 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물었다. 카이는 "여기있는 멤버들이 다 알텐데 저는 소리지르면서 좋아했어요. 왜냐면 이전에 안했던 음악 스타일 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부분이 반전이었다고 생각했고, 이후에는 자동으로 리듬이 타지면서 이거는 저희 엑소 팬 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 분들도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라고 'Ko Ko Bop'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디오에게는 "다른 멤버의 파트 중에 뺏어 부르고 싶은 탐나는 파트 있나요?"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디오는 "저는 'Ko Ko Bop'에서는 없는거 같습니다"라고 답을 했고 "그럼 다른 곡에서는 있냐"는 질문에는 "뺏어 부른다기 보다는 첸씨가 부른 'What U do'라는 노래에서 도입 부분을 정말 좋아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시우민에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고민은 무엇인지"를 묻자 시우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두 가지 정도를 굉장히 고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고민은 "제 체력"이라고 답했다. "맏형이기 때문에 해가 지날수록 체력적으로 멤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민에 대한 이유를 덧붙였다. 두번째로는 "앨범 준비할때 마다 다음 앨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Ko Ko Bop'에 너무 만족하다 보니 오히려 다음 앨범에는 어떻게 나와야 하지?"라는 이른 고민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강타는 백현에게 "앨범이 공개되고 타이틀곡의 스트리밍을 몇번 정도 했냐"고 묻자 백현은 "저는 계속 이동할 때마다 듣고 있는 거 같아요. 연습 겸 디테일하게 듣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정확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하루에 못해도 20-30번은 듣는거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훈에게는 "앨범이 공개되고 엑소와 세훈중에 무엇을 더 많이 검색하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세훈은 "저는 정말 솔직하게 세훈을 더 많이 검색한다"고 솔직한 답을해 멤버들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엑소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오는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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