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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함은정♡강경준, 불 꺼진 카페에서 달콤한 포옹+키스!

기사입력2017-07-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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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과 강경준이 입맞춤을 했다.

19일(수)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33회에서는 은별(함은정)과 한주(강경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별이 카페 불을 끄고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한주가 두 팔을 벌렸다. 은별은 그에게 안겨 “오늘 고생 많았어요”라며 한주의 등을 토닥였다. 이어 한주가 “나 어땠어요?”라고 묻자, 은별은 “도복도 멋있었는데, 앞치마도 섹시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은별이 “일하는 거 보니, 밥은 안 굶기겠는데요?”라고 하자, 한주가 “밥 굶길까 봐 걱정했어요? 자존심 상하네”라며 고개를 돌렸다. 이에 당황한 은별이 그를 달래기 시작했다. 한주는 “뽀뽀 열 번 해줘요”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달콤한 입맞춤을 나눈 둘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둘은 집으로 가서 호식(남명렬)과 명자(김청)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때 상구(최정우)와 소희(문희경)가 갑작스레 방문해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모습에서 33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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