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용산 CGV에서는 영화 <군함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과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6개월 동안 세트장에서 엄청난 고생을 같이 했던 때문인지 유난히 배우들끼리의 친밀도가 남달랐는데 포토타임을 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주변을 챙기는 송중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감독님 이리 오시죠!
내가 무슨 말이건 하면 이렇게 빵빵 터지네~

매너남의 정석 '레이디 퍼스트'

로맨스 못지 않게 브로맨스에도 강한, 나는야 송중기

소지섭 형님 혹시 내 웃음에 심쿵하셨어요?

지옥섬 군함도에서 목숨을 건 조선인들의 탈출을 그린 영화 <군함도>는 7월 2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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