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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박재정, 펜타곤 키노-업텐션 웨이와의 '의외의 인맥' 드러내

기사입력2017-07-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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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앤씨아와 박재정이 출연하였다.


이날 앤씨아와 박재정은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외롭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였다.

앤씨아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친구가 진짜 한 명도 없었다.”며 “그래서 음악방송이 끝나고 엔딩하러 무대에 올라갈 때 앞에는 서야겠고 그런데 아는 사람은 없어서 뻘쭘했다. 다른 분들은 친구가 있으니까 같이 서는데 저는 그럴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다.”고 말했다.


반면 박재정은 “외로울 줄 알았는데 외롭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재정은 “(음악방송을 하는데) 저랑 학원을 같이 다닌 친구가 있었다. 펜타곤의 키노라는 친구가 인사를 하더라. 자세히보니 학원을 같이 다녔던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업텐션의 웨이라는 친구가 저랑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였다. 그래서 외롭지 않았다.”고 말해 의외의 인맥을 보여줬다.


이에 김신영은 “저는 엔딩할 때 매번 외롭다.”며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MC로서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저도 낯을 가려서 용기내서 앞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도 다 뒤에 서있다. 내가 무서운가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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