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의 딸은 바로 단아였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2회에서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 ‘5959 우쭈쭈’로 진행됐다.
비아이지(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와 MAP6(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 그리고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마틸다가 ‘믿보돌(믿고 보는 아이돌)’로 선정됐다.
이날 MC 데프콘은 “마틸다 안에 박학기 선배의 딸이 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단아가 꾸벅 인사하며 본인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이 “<주간아이돌> 나간다고 아빠한테 얘기했나?”라고 하자, 단아는 “열심히 하라고 전하셨다”라며 답했다.
이어 단아는 박학기의 ‘비타민’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미가 직접 비타민을 출연자들에게 선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나는 “공주 옷을 입고 영상을 찍은 적 있다”라고 말했다. 만화 캐릭터 복장으로 OST 열창을 했다는 것. 이에 마틸다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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