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가 제4대 ‘믿보돌’로 선정됐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2회에서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 ‘5959 우쭈쭈’로 진행됐다.

이날 비아이지(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와 MAP6(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 그리고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을 펼쳤다.

세 그룹은 ‘믿보돌(믿고 보는 예능돌)’이 되기 위해 끼 뿜뿜 대전, 커버댄스 대전, 안녕 클레오파트라, 엉덩이 걷기 릴레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그 결과, 마틸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MC 데프콘은 “우먼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라며 이들의 열정을 칭찬했다. MC 정형돈은 마틸다에게 예능보증서를 건네며 “<주간아이돌>은 보증만 할 뿐, 이후 마틸다의 예능 활동에 대해선 절대 책임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감격해하던 세미는 “여자팀 최초로 예능보증서를 받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데프콘은 “마틸다 4명은 뭘 해도 해낼 것 같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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