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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 포착!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쉬는시간, '귀여움이 다했네'

기사입력2017-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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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이 다했네!’
<왕은 사랑한다> 촬영장 속 임시완의 쉬는 시간

21세기 패치 왕세자 등장?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임시완의 귀여움이 가득한 쉬는 시간 속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왕세자 왕원 역으로 분하고 있는 임시완은 왕린(홍종현), 은산(임윤아)과의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펼치면서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그는 극중 충렬왕(정보석)으로부터 냉대 받는 짠내 가득한 왕세자의 모습을 더하며 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렇듯 최초의 혼혈왕세자 왕원 역을 입체적으로 소화해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임시완이지만, 쉬는 시간에는 의외로 허당미와 귀여움이 넘쳤다고.

그는 보격구 촬영장면에서 소품을 들고 깨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헐’, ‘실실 쪼갠다(웃는다)’ 등 현대어를 섞어 말하고는 난감한 듯 웃는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도 천지창조가 부럽지 않은 왕세자미모


귀여우라고 한 행동이 보인 뜻밖의 희생자=시청자 (심쿵사...ㅇ<-<)
하지만 그의 귀여움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으니...!


때는 고독하고 외로운 왕세자의 독백현장....(feat. 멍멍이)

여유롭게 OK!! ....를 받아내는 듯 싶었는데, 어라?
촬영감독님의 매의 눈 발동!



임시완: (?!!!)
이 시대에 없는 뜻밖의 현대어패치 ☜ 심지어 말하기 전까지 몰랐음

(하지만 귀여움으로 잘 무마하고 다시 완벽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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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왕은 사랑한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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