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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부탁해!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에 '넌 나의 노예♥'

기사입력2017-07-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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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부탁해’

19일(수)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세영과 윤시윤의 달달한 각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우승(이세영)이 유현재(윤시윤)가 과거에서 넘어온 이지훈(김민재)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이후 우승은 현재를 외면한 채 지나쳤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현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윤시윤의 한쪽 팔을 잡아당기고 있는 그의 모습과 함께, 그런 이세영의 행동에 당황한 듯 어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자태가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한쪽 손으로 윤시윤의 팔을 고정시킨 채 수성사인펜으로 정성껏 글자를 적고 있고, 이어 ‘우승의 노예 현재♥’라는 낙서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현재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현재와 우승-지훈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21일 금요일 밤 11시 29, 3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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