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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지코, "리틀 타이거JK? 많이 들어봤다"

기사입력2017-07-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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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지코가 출연하였다.


이날 지코는 <쇼미더머니 6> 심사기준에 대해 언급하였다. 지코는 “심사를 하기보다는 좀 더 잘하는 사람들을 선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심사에 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는 사람이 출연하면 사심이 생기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는 사람이 나오면 좀 더 유심히 지켜보기는 하지만 심사를 하는 데에 있어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심사 기준에 실수를 반영하지 않고 랩을 잘하는지를 봤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반응에 대해 “자동적으로 빠지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과하게 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다이어트를 따로 한 적이 없다.”며 “밤을 새는 경우나 (곡작업에 몰입해서) 밥 먹는 타이밍을 까먹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지코는 ‘Artist', 'Okey Dokey', 'BERMUDA TRIANGLE'의 라이브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이에 한 청취자는 “혼자서 무대에 있는데도 꽉 찬 기분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찬우 역시 “리틀 타이거JK라는 말 들어본 적 없냐”며 칭찬하였고 지코는 “랩할 때 표정이 타이거JK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코는 “아직 보여드릴 음악이 많이 남아있다.”며 “이번에 앨범이 나왔다고 올해 창작활동이 다 끝난 것이 아니다.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코는 지난 12일 미니앨범 ‘TELEVISION'을 발매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iMBC 인턴기자 조은솔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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