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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비하인드 맞아요? '알콩달콩'

기사입력2017-07-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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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장면 뒤에 숨겨진 녹음실 키스 비하인드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속 윤시윤(유현재 역)-이세영(최우승 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장 뒤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아무도 없는 허공을 보며 대사를 치고 있는 윤시윤의 불꽃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그 옆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사를 읊조리며 동시녹음을 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노래를 꽤 잘한다”라는 지문에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휩싸여 귀여운 웃음을 지은 데 이어, 나지막이 노래를 읊조리는 청초한 자태로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는 윤시윤-이세영의 로맨틱한 키스신의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부드럽게 입을 맞춰오는 윤시윤을 향해 이세영은 “거기는 인중이라고”라며 웃어 보였고, 이에 윤시윤은 “네 입술이라고”라며 반박하며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21일 금요일 밤 11시 29, 3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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