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별별 며느리 리뷰] 이주연, 문희경 상대로 ‘시어머니 길들이기’

기사입력2017-07-17 22: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문희경과 이주연이 기싸움을 벌였다. 717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소희(문희경)와 금별(이주연)은 주도권을 잡으려고 신경전을 벌였다.


도우미 핑계를 대고 금별에게 식사 준비를 시키려던 소희는 배달음식 시켰다는 말에 흥분했다. “저걸 어떻게 길들이지?”라며 분하게 여기던 소희의 눈치를 살피던 금별은 달려와 요즘 배달음식 얼마나 맛있는데요.”라며 권했다.


소희가 극구 사양하자 금별은 아님 구경하세요. 요즘 배달음식 수준이 어떤지.”라며 꼬드겼다. 그 말에 소희는 식탁으로 향했고, 속도 모르는 남편 박상구(최정우)배달음식도 맛있네라며 칭찬했다.


민호(차도진)와 금별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적극적으로 권하자 성의 생각해서 먹을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소희는 속으로 앞으론 어림도 없어. 네 손으로 한 밥, 꼭 먹고 말 거야!”라며 잔뜩 별렀다.

소희와 금별의 힘겨루기는 이어지는데, 과연 누가 이길까.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