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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폭풍 수면 후 공명과 첫 대면!

기사입력2017-07-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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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라구요?”


<하백의 신부 2017>로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을 뿜어내는 신세경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의 스틸 컷에서는 세상 시름을 모두 잊고 잠에 빠져든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이 소아의 상황에 맞게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며 ‘폭풍 수면’ 열연을 펼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또 그런 소아의 앞에는 비렴(공명 분)이 앉아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신세경의 열정은 호평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세경은 코믹과 정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적역을 만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4회에서는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시청률을 상승시키는 견인차 역을 톡톡히 했으며 이번 주 방송 분에 대한 기대 역시 끌어올렸다.

<하백의 신부 2017> 관계자는 “오늘 소아가 비렴을 만난다. 천국 바람의 신 비렴과 소아의 대면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또 수국의 신 하백(남주혁 분)이 이 만남을 어떻게 지켜볼지도 큰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 귀띔했다. 또한 그는 “신세경은 정말 표정이 많은 배우다.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윤소아 역을 맡아 수국의 신 하백과 판타지 로맨스를 쌓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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