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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강성연 돌아왔다! 복수전 시작되나?

기사입력2017-07-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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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내야겠어 그여자"



17일 (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43회에서는 단지(강성연)가 1년만에 주신그룹에 나타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진(송선미)은 정욱(고세원)이 떠난 자리에 제비서(최대훈)를 앉히고 가족들은 이를 두고 서진과 비서를 나무란다. 또한 출소한 정욱은 단지의 행방을 애타게 찾고 이후 단지가 주신그룹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서진은 "복단지 그 여자 나한테 칼을 갈고 있어. 찾아내야겠어. 그 여자"라고 말한다. 한편 정욱은 단지가 어딘가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그 곳으로 달려간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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