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하인드]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피톤치드 절로나는 훈훈한 현장'

기사입력2017-07-17 16:45

17일(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박서준-강하늘 두 배우의 친분은 더욱 빛을 보였다. 작품 전부터 서로가 잘 맞을거라고 예상했던 둘은 실제로 <청년경찰>이 끝난 뒤에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제작보고회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배우 박서준은 '떠오르는 로코킹'이지만 강하늘과의 '브로맨스 케미도 최고' 라는 감독님의 말을 증명이라고 하듯 포토타임에서 남다른 커플샷(?)을 선보였다는 후문.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배운 대로 행동하는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두 사람이 만나면?

이렇게 다정한 어깨동무도 어울리고

경찰대생 병아리반 같은 손잡기도 어울리고

꽉 마주잡은 두 손도 어울립니다

영화를 통해 더욱 멋진 케미를 보여준다는 박서준-강하늘
<청년경찰> 기대해주세요!

한편,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