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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예고] 본격 시월드 시작! '이주연VS문희경'

기사입력2017-07-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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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만 며느리 길들이라는 법 있어?"



17일 (월) 방송되는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31회에서는 금별(이주연)과 소희(문희경)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금별은 시어머니 소희의 까탈에 "시어머니만 며느리 길들이라는 법 있어?"라고 민호(차도진)에게 말하며 시어머니 길들이기에 나선다. 그러나 소희 역시 금별을 길들이려 하고 금별의 도발에 "저게 아주 나를 띄엄 띄엄 보네!"라며 분노한다. 한편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은별(함은정)은 한주(강경준)의 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새댁 신고식을 치룬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평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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