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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윤아바라기부터 다정남까지', <왕은 사랑한다> 속 배우들이 왔다!

기사입력2017-07-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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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홀릴 '만찢남녀'들이 왔다!
화제작 <왕은 사랑한다> 속 배우들과의 만남


드디어 첫 방송 카운드다운 디데이!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 속 배우들이 본방송에 앞서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한 인터뷰로 시청자들 앞에 왔다. 무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등 선남선녀 배우들의 조합과 더불어 브로맨스와 로맨스를 오가는 고려 러브스토리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

금방이라도 타임슬립을 한 듯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은 세 배우들의 모습은 '만찢남녀'를 방불케 했다. 여기에 초반부터 활기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분위기메이커'의 활약까지 더해져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 안방극장을 통해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를 펼쳐갈 <왕은 사랑한다> 속 배우들이 전하는 3色 인터뷰를 지금 바로 '스타팅' 코너를 통해 만나보자.


Q. <왕은 사랑한다>는 어떤 드라마인가?
A.
고려시대의 세자, 왕원(임시완)과 그의 오랜 벗이자 호위무사인 왕린(홍종현), 그리고 부호의 딸 은산(임윤아)의 우정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사실 여주인공 은산은 외모로 평정하는 역할이 아닌데, 윤아 씨가 들어오면서 그런 역할이 된 것 같다.


Q. 만일 주인공이라면 '사랑VS우정' 중 무엇을 택하겠나.
A.
(임시완) 만일 상대가 윤아 씨라면 사랑을 택하겠다. <해를 품은 달> 이후 <왕은 사랑한다>로 컴백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도 윤아 씨 때문이다.


Q. 윤아가 꼽은 임시완과 홍종현의 매력은?
A.
시완 오빠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 일에 있어서도 집중력이 좋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매력적이고 성숙하다고 느껴진다. 반대로 종현 오빠는 외모는 강렬해 보이지만, 자상하고 섬세한 매력을 가졌다. (드라마를 찍는 동안) 좋은 업무 환경이었다.

Q.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하면서 국빈 대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 사극과 중국 사극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 같나.
A.
(임윤아) 중국 드라마 때는 공주 역할이었어서 그런지, 차림새와 소품들이 화려하더라.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신분을 감춰야 하는 상황이라 남장을 한다. 그래서 당시 공주 역할을 했을 때보다는 화려함이 덜했던 것 같다.



Q. <왕은 사랑한다>를 겨울부터 여름까지 사전제작으로 찍었다고 들었는데.
A.
(임시완) 드라마를 찍는 동안 에너지가 금방 소모가 되더라. 그래서 열심히 홍삼과 공진단 등 건강식을 많이 챙겨 먹었다.


Q. 세 배우 중 비율이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구인가.
A.
(임시완-임윤아) 홍종현이다. 모델 출신이다보니 비율이 좋더라.


Q. 시청자에게 한마디
A.
17일 첫 방송을 한다. <왕은 사랑한다>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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