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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첫 만남에 총 쐈다" 무슨 일?

기사입력2017-07-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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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박서준, 강하늘씨 서로 상대역이라는걸 알게 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가?"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배우 강하늘은 "주변에서 워낙 박서준 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와 성격이 잘 맞을거라고 했고 그게 사실이었다."며 박서준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배우 강하늘은 "처음 박서준 형과 만났을 때..."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웃음이 진정된 그는 "첫 만남에 PC방을 갔다."며 의외의 대답을 전했다. MC 박경림은 "PC방에 가서 무엇을 했나? 서로 메일을 보냈나?" 질문을 던졌고 배우 박서준은 "첫 만남에 함께 PC방에 가서 총을 쐈다."며 유쾌한 답을 전했다.

한편,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iMBC 김민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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