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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만능돌 2PM 준호, '멜론'으로 복면가왕 접수! "예능 무서웠지만 출연"

기사입력2017-07-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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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2PM 준호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기해마'와 대결을 펼친 '멜론'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멜론'과 '아기해마'가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멜론'은 '비와 당신'을 섬세하게 재해석해냈다. 이에 '아기해마'는 'Baby baby'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감미로움이라는 역설적인 매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승자는 '아기해마'였다. 이에 정체를 공개한 '멜론'은 2PM 준호였다.

준호는 "데뷔 초 혼자 개인 스케줄이 없었다. 다른 멤버들은 예능이나 드라마 출연을 하는데 그래서 혼자 숙소를 지킨 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5년전에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솔로 투어도 하게 됐다. 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준호는 "자극제이자 자신감이 된 무대같다. 2PM 준호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배우로서도 많이 응원해달라"는 당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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