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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무도, 화생방 훈련 전우애로 견뎌냈다…패닉 온 박명수는 탈출 시도!

기사입력2017-07-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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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훈련인 화생방 훈련에 돌입했다. 정화통을 분리한 멤버들은 밀려오는 CS가스에 괴로워했다.

특히 제일 먼저 정화통을 분리했던 유재석은 가장 오랜 시간 CS가스에 노출되어 안절부절하며 고통을 참지 못했다. 유독 더디게 흐르는 10초에 멤버들은 몸부림을 치며 극심한 고통을 견뎌냈다.

10년 같은 10초가 흘러갔고 정화통 결합 명령이 떨어졌지만 박명수는 패닉에 빠져 명령을 듣지 못했다. 어쩌지 못하고 발만 구르던 박명수는 결국 탈출을 감행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던 박명수는 무의식적으로 옷 소매로 눈을 비볐고 그것이 곧 2차폭격으로 이어지는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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