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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이혜숙, 폭언 폭로로 망신 당하고도 “강성연 끌고 와!”

기사입력2017-07-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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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이혜숙의 막말을 폭로했다. 7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에서 단지는 서진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은여사(이혜숙)의 막말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사돈 박미옥(선우은숙)에게 막말을 퍼부은 은혜숙(이혜숙)은 단지로 인해 인터넷과 언론에 사실이 알려지자 분에 떨었다. 박회장(이정길)은 격분해 사부인한테 막말 하다니 그러고도 주신그룹 안주인이야?!”이라며 나무랐다.


어떻게 된 거예요?”라며 서진이 묻자 재진(이형철)그 여자가 방송국에 다 풀었어.”라고 빈정댔다. 그러나 은혜숙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복단지 그 여자 끌고 와!”라며 악을 썼다. 박회장은 아직도 정신 못차려?! 그딴 짓 해놓고 또 그 여자 부르겠다는 생각을 해?!”라며 탄식했지만 소용없었다.


단지는 드디어 서진 일가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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